pict

250719

2025. 7. 24. 23:49

죠죠 5부 드디어 다 봄
5부 최애는 부차라티인데 첫연성은 죠르노
사실 죠르노는 내가 죠죠 보게 된 계기인 동료분이 내 그림체로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내가 죠죠 보기 전부터 옆에서 계속 얘기해주신 캐릭터다
어느정도였냐면 단순히 내가 그린 죠르노를 보고싶다는 이유로 트친최애캐그리기 하려고 캐 모집받았을 때 본인 최애를 얘기 안 하고 죠르노를 얘기해주실 정도
그래서 그림 황당하다
근데 이렇게 적고보니 헌정용 그림이 된 거 같네요...
당연 죠르노도 좋습니다 상남자에 중학생이잖아
 
죠죠 감상타래 적었던 거 보니 1~4부는 작년 3월 29일부터 4월 마지막주까지 약 한달만에 다 봤는데 5부는 무려 1년 넘게 걸렸어 실질적으로 감상한 기간은 19일이긴한데 사유: 그냥 4부랑 5부 분위기가 일상과 갱스터라니 극과 극이라 5부 넘어가며 적응 힘들었던 것도 있고 체감상 원작 가독성이 5부부터 너무 힘들어져서.... 그리고 궁극적 사유는 하단의 충격의 여파가 구라안치고 15개월동안 지속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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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

보통 작품 너무 재밌어서 집중하게되면 감상트윗 안 적고 쭉 감상만 하는데 저때 영국의 아들 죠셉죠스타 불륜으로 가정파괴범이 되어 모리오초에 돌아오다때문에 한달만에 타래를 갱신함 

그런데도 막상 죠스케와 대면한 죠셉할배를 보며 분노보다도 다른 룽한 감정들이 들어버렸고 그래..내 죠죠 전시리즈 최애는 죠셉이구나...인정하자.......깨달음

 

어쨌든 7월 1일부터 19일까지 5부 첫화부터 막화까지 감상 다 끝냈다
신뢰라는 대주제를 두곤 등장인물들의 서사와 운명론에 대한 고찰이 정말 좋았어....하필 5부 보기 전에 본게 지운대라 감동이 배로 다가왔음 지운대도 역사의 의의를 통해 삶과 죽음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라 흑흑흑
말이 많아졌네 결론은 그리고 죠죠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지운대도 봐주세요 저는 이제 6부 후반 보러갑니다
 
밑엔 그냥 채색전 그림 파일이 남아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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